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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 018620)가 돼지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 신종 변이주 사독백신인 PED-M (제품명 : 이뮤니스 피이디-) 의 태국 제품등록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우진비앤지는 2017 PED 바이러스의 G2b 신종 변이주를 국내분리하여 제작한 PED-M 백신의 국내 등록을 완료하였고, 해당 백신에 관심을 가져온 동남아시아 및 CIS, 중남미 국가들과 논의를 거쳐 해외등록을 준비해 왔으며, 그 결과, 202248일자로 태국에서 백신 등록 허가서를 수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우진비앤지 해외등록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제품등록은 1차적인 허가로써, 태국 내에서의 여러가지 임상실험과 제품등록실험을 거쳐 우선적으로 제품의 허가를 득한 것이며, 이후 생산시설과 관련된 추가의 절차를 마치고 나면 실질적인 백신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5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KVGMP) 로 지정되었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하여 2019년 호주정부 APVMA 실사를 완료하였으며, 동물용의약품 제조 부문 자율점검 우수업체 “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하였다. 우진비앤지는 2020년 한국동물약품 협회 주최 수출유공업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동물약품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인 오에스피는 2004년 설립된 프리미엄 유기농 사료 전문기업으로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등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양질의 유기농 사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국내 펫푸드 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